일본 호비 저팬에서 발매, 화제를 모은 책 '전투외상구호'의 한국어판 '전투외상 응급처치'가 발매되었습니다.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도 추천하는 책.

전투는 물론 교통사고, 테러, 자연재해등 여러 상황에서도 응용 가능한 각종 중상의 응급처치법을 기존의 

개념과는 다른 새로운 접근법으로 도해와 함께 알려줍니다.

특히 지난 20년간 테러와의 전쟁을 계속해 온 미국의 사례를 토대로 소개되는 각종 응급처치 요령은 

군과민간 모두에 좋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책입니다."

(추천사)
현대전에 있어서 전투원이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과제는 사격과 격투 그리고 자신이 

부상 당하면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사격은 기본화기인 소총과 권총 사격이 필수이며 격투는 상대의 급소를 가격하여 자신을 

방어해야 하며 맨손과 더불어 칼이나 기타 도구의 사용도 능숙하여야 한다.

이중에서도 응급처치는 자신을 처치하고 동료를 구호하는 중요한 전투기술이면서 그 동안 

우리에게는 외면 받은 중요하고 부족한 분야이다.

이번에 번역 발간되는 전투외상 응급처치는 매우 중요하고 우리에게 중요한 전투자료라고 생각한다. 

전투에서의 승리는 많은 댓가를 요구할 것이다. 전투원의 희생을 최소화하고 수없는 생명을 구하는 

참고서임은 물론 범 국민적으로도 유용할 것이며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하는 소방, 경찰 

그리고 공무원과 일반민간인에게도 상당히 필요한 참고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월간 플래툰의 오랜 군사전문 발간 경험과 지식으로 번역되어 더욱 신뢰가 가는 본 참고서가 다른 많은 

유사한 발간물의 출발이 되기를 기원하며 본 참고서 많은 이용을 통하여 소중한 생명이 구호되기를 기원한다.

제25대 대한민국

특전사령관 

예비역 중장 전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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