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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속의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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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호랑이를 타고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전쟁에서 싸워
살아남은 전차 에이스의 생생한 전투 경험담!

무적전차 티거의 허와 실을 파헤치다!

진흙 속의 호랑이
저자: 오토 카리우스 / 번역: 이동훈 / 도서출판 길찾기
2012년 11월 30일 발행 / 초판 세트: 24,000원(본체 20,000원) / 544쪽 / 신국판 /
ISBN: 978-896052-225-1 03390 (set), 978-896052-224-4 03390 (본체)
http://imageframe.kr /imageframe@hanmail.net / 02-3667-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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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전차 에이스 ‘오토 카리우스’

1916년 영국이 최초의 전차 Mk.1을 선보인 이래 오늘날까지 수백 종이 넘는 전차가 선을 보였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팬을 거느린 전차라면 명실공히 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선보였던 티거 I(Tiger-I) 전차일 것이다. 당시 다른 나라 주력전차들의 두 배가 넘는 화력과 방어력을 갖춘 티거 전차는 참전 각국 간의 중전차(重戰車) 개발 붐을 일으켰으며, 또한 수십 대의 적전차를 격파한 수많은 전쟁영웅-전차 에이스들을 배출해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오토 카리우스는 미확인 전과까지 합치면 200대에 달하는 연합군 전차를 격파한 초인적인 전차 에이스로, 또한 전쟁을 이기고 살아남아 전후에 약사로 재기한 입지전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그가 들려주는 생생한 전투 경험담을 쫓아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독자는 어느 새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차전이 벌어졌던 동부전선 한 복판에 서 있게 될 것이다!

 

강철 호랑이를 타고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전쟁에서 싸워
살아남은 전차 에이스의 생생한 전투 경험담!

무적전차 티거의 허와 실을 파헤치다!

티거 전차는 분명 당시의 상식을 뛰어넘는 중장갑과 대화력으로 연합군 전차병들에게 ‘티거 공포증’을 일으키기까지 한 전차였지만, 그렇다고 만능은 아니었다. 특히 엄청난 무게로 인해 주행기구에 무리가 심하게 가고 통과 못하는 지형도 많았다는데... 오토 카리우스는 본문에서도 티거 전차에 대해 상세히 밝힘은 물론, 티거 전차에 대한 독일군의 기술 보고서를 이 책에 넣음으로서 그동안 막연하게만 알려져 왔던 티거의 실체를 독자들에게 객관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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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펼쳐지는 화려한 무용담!

전차포로 소련 공군기를 격추한 내용, 1개 소대로 28대의 적전차를 격파한 말리나파 전투의 상세 등이 자세히 펼쳐진다. 역시 마찬가지로 카리우스는 책에 독일군의 관련 전투 보고서를 삽입, 티거의 무시무시한 전투력에 대해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1944년 7월 한 달 동안 카리우스가 속한 제502중전차대대는 소련군 전차 84대, 대전차포 71문을 격파했으면서도 티거 전차는 단 3대밖에 잃지 않았다고 한다. 놀랍지 않은가!

 

개방조종 VS 밀폐조종카리우스의 결론은?

개방조종은 전차병이 해치를 열고 몸을 전차 밖으로 내밀고 조종하는 것이고, 밀폐조종은 해치를 닫고 전차 내에 완전히 몸을 숨긴 채 조종하는 것을 뜻한다. 지난 2007년 국내 군사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둘 중 어떤 것이 더 실전적인지를 놓고 뜨거운 논란이 있었다. 무수한 실전을 겪은 카리우스의 의견은 어떨까?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시의 시대상을 알 수 있는 많은 문서들!

이 책에는 카리우스가 수여받은 훈장의 훈장증, 히틀러를 비롯한 나치의 고관들로부터 받은 편지, 카리우스의 활약을 묘사한 당시의 신문 기사 등 당시의 관련 문서와 그 번역본들이 다수 실려 있다. 이러한 문서를 통해 독자들은 단순히 ‘티거 타고 싸운’ 얘기가 아니라, ‘당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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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차병들의 참모습을 알리는 책!

이제까지 국내에 소개된 독일 기갑부대 관련 자료(만화, 프라모델, 전차나 군복 관련 사진집 등)들이 전파한 독일 전차병들의 모습은 ‘언제나 잘 다림질된 군복에 번쩍이는 금속 부착물을 달고 있는 전장의 신사’ 그 자체였지만... 글쎄, 실전이 과연 그럴까?
전차병도 야외에서 활동하는 육군이기에 가혹한 야전생활을 피할 수 없다. 게다가 고문관 신병에다가 악질 간부까지 더해진다면 군생활의 괴로움은 배가 된다. 이 책은 독일 전차부대에 속해 있던 내부자의 시선으로 집필되었기에, 기존에 국내 소개된 어떤 자료보다도 독일 전차부대의 내밀한 실체를 더욱 잘 드러내고, 독자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던 ‘환상’을 사정없이 깨뜨려 줄 것이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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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카리우스(Otto Carius)

1922년 5월 27일 독일 남서부 라인란트 팔츠의 츠바이브뤼켄에서 출생. 징병검사에서 체중미달로 두 번이나 면제 판정을 받았으나, 결국 1940년 5월 군입대에 성공, 제104보병보충대대에서 군복무를 시작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기갑병과에 지원, 제7기갑보충대대 소속으로 전차전의 기초를 배운다. 이후 부대가 신편성 제21기갑연대에 편입되면서 1941년 6월 동프로이센에 배치되어, 이후 대소련전에 참전, 38식 전차의 포수로 첫 실전을 겪는다.
1943년, 최신예 전차 티거를 장비한 제502중전차대대에 전속. 많은 전차전에서 혁혁한 전과를 거둔다. 이 중 동료들과 함께 격파한 것까지 합치면 총 50대의 소련 전차를 격파한 말리나파 전투는 그야말로 동부전선의 빌레르 보카쥬 전투라고 할만큼 엄청난 대승리였다. 1944년 7월 24일, 중상을 입고, 회복 후에는 최신예전차 야크트티거를 몰고 서부전선의 연합군을 상대로 싸우다가 종전을 얼마 앞둔 1945년 4월 15일 미군에 항복. 최종 계급은 중위였다. 
종전 시까지 그가 격파한 전차는 총 150대(일설에는 200대 이상이라는 주장도 있다). 그야말로 인류가 낳은 최강의 전차 에이스였다. 그는 그 전공으로 백엽 기사 철십자훈장을 수훈한다. 
종전 후 그는 자신이 타던 티거 전차의 이름을 딴 ‘티거 약국’을 개업, 2012년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저서로는 자신의 군생활 내용을 다룬 자서전인 본서 ‘진흙 속의 호랑이(원제 Tiger im Schlamm)’이 있다. 이 책은 영어, 러시아어로도 번역되어 과거의 적국인들에게도 널리 읽혔다. 또한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터 미야자키 하야오에 의해 만화화되기도 했다.

 

역자: 이동훈

중앙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항공』 기자를 거친 후 현재까지 번역가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영화로 보는 태평양전쟁>, <전쟁영화로 마스터하는 2차세계대전(시리즈)>. 역서로 <아버지의 깃발>, <히틀러의 하늘의 전사들>, <쿠르스크 1943>, <대공의 사무라이>, <전쟁 본능>, <살인의 심리학>, <배틀필드: 더 러시안> 등이 있으며 감수서로는 <세계의 전함 1939-1945>, <하야미 라센진의 육해공 대작전>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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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속의 호랑이 발간 기념 완전 복각판 Tigerfibel 세트!

오토 카리우스(Otto Carius)가 탑승하여 활약한 본서의 주역 메카(!)인 6호 전차 ‘티거I은 당시에도 기술대국이었던 독일의 기술력을 집약한 첨단 병기체계였다. 그런 만큼 전차의 조작과 관리에도 상당한 주의가 필요했고, 전선의 전차병들이 항사 휴대하면서 전차 관리에 참고할 수 있도록 독일 국방군 당국이 제작하여 배포한 책자가 ‘티거피벨(Tigerfibel)’이다. 
친숙한 구어체와 풍부한 유머를 섞어서 티거의 조작법과 관리법을 설명하고, 무엇보다 티거 I을 의인화한 엘비라 티거라는 이름의 미녀 캐릭터를 도입하여 만화식으로 책을 구성하였다. 원리적인 부분까지 차근차근 설명하면서도 재미있고 쉽게 읽히도록 수준 높게 편집한 책이라는 점에서 어떤 의미에서는 현대 학습만화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 
물론 현대의 밀리터리 애호가들에게는 2차 대전 최고의 인기 메카이자 현재까지 (물론 모형으로서) 베스트셀러 전차인 6호 전차 ‘티거I에 관한 귀중한 1차 사료이면서 그 자체로 티거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식을 제공해주는 멋진 책이기도 하다. 
이번에 오토 카리우스 전투기록 ‘진흙 속의 호랑이’ 발간 기념으로 완전 복각 한국어판 ‘Tigerfibel을 제작하여 초판 독자 전원에게 증정한다.

 

티거피벨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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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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