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과도 같이 등장한 밀리터리 실패열전2!!!

책을 펴는 순간 삽질의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놓을 수 없는 책!

아 높으신 분들 연구하시는 분들도 개념 정립이 안되었을 때는 삽질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

역사의 뒤편에 가려진 소소한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좋아실만 합니다.


 

밀리터리 잡학노트 2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하지만 실패를 기억 못 하는 자는 반드시 또 실패한다!

모든 분야에서 실패는 피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 중에서도 군사 분야의 실패 만큼 처절하고 장대한 것도 없습니다.
단순한 재미로도, 또 교훈을 얻기 위해서도 되새겨야 할 그 것, 실패.
세계 각국의 밀리터리 관련 실패담을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 작전편

야심차게 시작해 흐지부지 끝난 상륙작전, 인질이 결국 알아서 도망친 인질 구출작전, 구출작전인지 인질 학살작전인지 구분이 안 되는 인질 구축작전, 알아서 적에게 정보와 물자를 가져다 바친 첩보작전 - 경찰, 군사 작전에서의 터무니없는 실패담들.

● 핵무기편

핵무기에 대한 과신이 빚은 어처구니 없는, 혹은 재미있는 물건들!
어떻게 보면 시대 자체가 실패였던 핵 과신의 시대가 낳은 당황스러운 산물과 실패담들.

● 항공편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지만, 날개도 없이 추락하는 것도 있다. 인류의 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실패담들.

● 해상편

지구의 70%는 바다. 그 바다에도 수많은 밀리터리 실패담이 존재한다. 지금도 전 세계의 바다 밑에 있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실패들.

● 지상편

아무리 단단한 지면에 발을 딛고 서 있어도 넘어지는 사람은 넘어지게 마련!
재수가 없으면 엎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속담 그대로, 땅 위에서 벌어진 수 많은 사건과 사고, 실패들.

현재 절찬 판매중!
가격 13,000원, 전 312 페이지
ISBN 978-90-87458-24-0
홍희범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