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2월도 얼마 남지안았네요.

이러다 바로 꽃피고 따뜻한 완연한 봄이 올것도 같지만, 아직 꽃샘추위란게 남았으니 마지막까지

감기조심하는 경계는 게을리 하면 않되겠죠ㅎㅎ

작년 12월에 CLP 사용후기 이후 3번째로 알려드릴 상품은 '칼바람 안면강타는 이제그만!'

엑스지오 동계용 바라크라바 입니다~^^~

(이미지가 누워있네요ㅎㅎ 기본이 게으르다보니 찍는것도 이렇습니당;;)

제 직업 특성상 바람 맞을 일이(??^^;;;!) 잦다보니, 엑스지오 바라크라바를 써보기 전까진 바로

아래 상품들을 주로 써왔네요~

정확히 얼마나 사용했는지 기억은 못하지만 몇년(특히 왼쪽것)은 위에 것들로 때웠던것 같아요~

그러다, 작년 11월 엑스지오 방한바라크라바를 미군들의 사용후기를 보고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정작, 사용시작은 올 1월 부터였네요ㅎㅎ. 사람 습관이란게 무섭네요^^; 새로산 방한바라크라바가 뻔히

있는데도, 자꾸 전에 쓰던걸 계속 사용하게 되더군요~. 구관이 명관?!?^^;;~~

아~~그런데, 1월 어느날 딱 바라크라바를 착용하고 하이킹을 해보니 '오!!' 칼바람에도 전혀 매서운

추위를 느낄수가  없더군요! 상품자체는 타이트하지 않은데도(단, 좀 헐렁한 형태라 저와같은

못난이들은 멋은 잊고 착용해야합니당ㅋㅋ;;) 방한기능이 우수한건 물론이거니와 높은 통기성으로

몸의 열을 쉽게 빼주니, 땀이 차지(단, 산행시 바라크라바 위에 모자 혹은 부니헷착용시 그 부분은

땀이 차더군요ㅎㅎ;)않아 착용감 또한 아주 쾌적했네요~

(아래는 하이킹)

(아래는 트레킹)

지금것 여러 방한용품을 사용해 보았지만, 엑스지오 방한바라크라바 만큼 높은 만족감을 주는 상품은

없는것 같네요. 물론, 가성비는 기본 항목이니 궂이 논할 필요는 없구요ㅎㅎ

이제 겨울도 거의 지나가는 시점이긴하지만, 환절기의 이런 날씨일수록 몸이 쉽게 외부에 영향을 

받게되니, 기본이 탄탄한 방한용품은 꼭 착용해야 된다고 생각되네요^^~좋은 하루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