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핏과 재질 간지....굉장하네요!!  캬~아~

옷 첨에 받으니깐 벨크로 부분이 접혀있어서 펴느라고 고생했는데

억지로 안펴도 될것을 옷 모냥새 잡는다고 혼자 뻘짓을 한거 아닌가 봅니다^^

자연스레 하루종일 입어봤더니 펴지네요^^

등쪽이랑 팔 연결 되는 부분에 주름이 살짝 잡혀 있써서 그런지

편하고 걸리는 느낌도 않나고 짱좋아요

일반옷은 그런 주름이 없어서 재수 없으면 레펠타다가

등때기쪽 어깨 라인 찢어질수도 있는데 그런일은 없을것 같아서 더 옷이 멋스럽네요!!

185에 76킬로 상의 105입구요 100에서 105사이즈 미듐 레귤러 딱이네요

걱정했던 팔길이도 딱 맞아요 캬 맞춤 옷인줄 알앗네요...ㅋㅋㅋ 

바지 후기에서도 말했지만 정말 옷제질이 두툼한것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여름빼고는 두루두루 이옷만 입게 생겼네요^^

그리고 오바로크 문제는 벨크로가 상당히 넓어서

특공대 마크 검정 태극기 계급장 다 달수 잇어서 더더욱 간지입니다.

추가로 명찰 벨크로 두개랑 또 마크정도 달만한 직사각형 벨크로 3개는

이름표 필요시 마크사 가서 개당 천원씩 주고 박으면 되겠네요ㅎㅎㅎㅎㅎ

어제 훈련받을때 폼재냐고 선임이 웃자고 말씀 하시네요..ㅋㅋㅋ

 상의 팔통이랑 허리라인은 좀 넓네요  첨에 그냥 입으면

허리라인은 잡혀 잇으나 어색해 할수도 있어요 옷모냥새가..ㅋㅋ

자자~~당황하지 않고!!

옷도 어느정도 핏있게 입어야 좋겠죠??

저는  팔통이랑 허리라인 잡아서 줄이는데 5000원주고

늘 맡기는 세탁소에 떤져놨더니 아주 딱~맞게 줄여줫어요

 맞춤이라도 입은것 마냥 기분이 너무너무 좋네요^^

핏도 잘살고 뻣뻣하니 헤비제질의 옷을 입는듯 한것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기가막히게 사이즈 초이스 해주고 나는 지르고 이얼마나 감격입니까..ㅋㅋㅋ

혼자 고민하시지 말고 사장님께 전화 날리세요^^

흑복 입는부대 여러곳 있죠? 혹시라도 흑복 입으시는 분들!!!!

이글 보시면 가격대비 추천하고픈 흑복 입니다

갠적으로 상의,하의 14만원에 수선비 12000원  아깝지 않네요^^

사장님 다시한번 빠른배송과 귀찮은 질문에도 항상 응대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사장님 추석 명절 잘보내십시요^^